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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쎄의 머문자리
더블린(Dublin) 에서 가봐야 할 곳은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러보니 굳이 아일랜드(Ireland) 전체를 고려하지 않아도 더블린 에서만 가 볼만한 곳이 수십 군데가 넘었다. 그 가운데 인지도와 여행 동선을 고려해 선택한 곳은 다름 아닌 ‘템플 바(The temple bar)’ 아이리쉬 펍(Irish Pub). 이미 아일랜드 여행자들에게는 너무 잘 알려진 곳이고 아일랜드에 왔으니 아이리쉬 펍에 꼭 가봐야 하겠다는 생각에 주저하지 않고 방문을 결정했다. 위치 템플바 거리를 들어서면 얼마 안돼서 이런 멋진 술집이 보인다. 템플 바 거리는 야경이 정말 끝내준다.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화려함.. 템플바 거리에는 템플바라는 이름의 펍(Pub)이 여러 개 보이는데 이게 가장 인기가 좋다고..
킬마이넘 감옥구경을 열심히 한 뒤 거리를 걷던 중에 맛집으로 보이는 한 식당을 발견했다. 이름은 'Queen of Tarts'. 타르트의 여왕? 타르트가 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검색해 보니 파이(Pie) 요리의 한 종류 같았다. 맛집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식당 입구 주변에 붙어 있는 엄청난 수상기록 때문. 그 많은 상들을 어디서 어떻게 수상 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공신력 있는 곳에서 받았기에 그렇게 눈에 띄도록 걸어놓은 것이 아닐까 싶은 궁금증이 생겨 한번 도전해 보았다. 입구 전경. 회색(은색?) 마크가 수상을 기념하는 전시물이다.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거의 매년 수상한 것으로 보인다. 내부의 모습. 내부가 크진 않다. 흥미로운 점은 홀보다 주방이 훨씬 넓어 보인 다는 점. ..
아일랜드(Ireland)로 여행을 떠나기 하루 전, 오랜만에 호주에서 알고지내던 한 아이리쉬(Irish)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았다. 아쉽게도 더블린과 너무 먼 곳에 살아서 만날 수는 없었지만 친구가 한 명소를 추천해 줬다. 이름하여 킬마이넘 감옥(Kilmainham Gaol). 1796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여행자들을 위한 관광명소로 이용되고 있는 이 감옥은 당시 일반적인 감옥의 역할도 하였지만 그보다 더 무거운 의미를 가지고 아일랜드 독립과 깊은 관련이 있는 역사적인 건물이라고 한다. 버스를 타고 시내에서 약간만 벗어나면 감옥으로(?) 갈 수 있다. 드디어 도착. 앞쪽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라 미관이 약간 아쉬웠다. 입장료는 성인 4유로, 청소년 3유로, 아동 2유로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입장료이..
언젠가부터 항상 가보고 싶었던 나라 아일랜드(Ireland).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드디어 그 땅을 밟게 되었다. 그 언제가 언제인고 하니 영화 원스(Once)를 너무 좋아해서 수십번도 넘게 보고나서부터 인 듯하다. 아무튼 이 감격스러운 여행의 순간은 다른 해외여행과 마찬가지로 공항에서 시작된다. 비행기에서 나와 게이트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표지판. 아일랜드어와 영어가 저렇게 다르게 생겼는지 처음 알았다. 날씨가 좋지 않았다. 터미널로 가는 길에 보이는 멋진 풍경.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로 보이는 기계. 웬만해서는 불만족을 누르고 싶지않게 생겼다. 공항 풍경은 다른 공항과 다르지 않다. 각종 인포메이션 센터, 식당, 렌트카 등등 있을 건 다 있다. 배가 고파서 가장 눈에 띄는 식당에 들어갔지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