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맛집
- 미국 여행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 더블린
- Seattle
- 시애틀
- 수아레즈
- valencia
- FC 바르셀로나
- Barca
- dublin
- 스페인 여행
- 자동차 여행
- sausalito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 소살리토
- Messi
- 알함브라
- Alhambra
- 발렌시아
- 그라나다
- San francisco
- 네이마르
- Ireland
- 미국 서부
- fc barcelona
- Barcelona
- 바르셀로나
- 세계유산
- 알람브라
- Today
- Total
목록Seattle (3)
둘쎄의 머문자리
※본 여행기는 2014년 7월 28일 부터 8월 7일까지의 행적을 오로지 기억과 약간의 메모를 기반으로 기록한 것으로 글 작성 시점의 정보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주변을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역시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패스트 푸드의 나라답게 조금만 돌아보면 입맛에 꼭 맞는 햄버거나 샌드위치 전문점을 찾아 낼 수 있지만 파이프 플레이스 마켓에 우연히 오게 된 것처럼 또 다른 우연이 우리를 유명한 맛집으로 안내했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음식 이름 '차우더(Chowder)'. 처음에 초우다 초우다 하며 무슨 음식인가 하고 검색해보니 차우더라는 미국식 스프였다. 일단 생긴건 걸쭉하고 노리끼리하니 맛있게 생겼는데 문제는 스타벅스 1호점 처럼 줄이 너무 길었다. 차우더 식당..
※본 여행기는 2014년 7월 28일 부터 8월 7일까지의 행적을 오로지 기억과 약간의 메모를 기반으로 기록한 것으로 글 작성 시점의 정보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앞서 설명했듯이 우리는 세밀한 계획도 정보도 없이 그냥 코스와 숙소만 정하고나서 달렸다. 그래서 시애틀에 뭐가 유명한지 잘 알지 못헀는데 와서 예약한 숙소쪽을 향해 가다보니 그냥 봐도 유명할 것 같은 장소가 보였다. 사람이 많고 뭔가 탁 트인게 '이 곳은 관광지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곳이 시애틀의 명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 이었고 우리 숙소는 이 곳 근처에 있었던 것이었다. 심지어 이곳에는 스타벅스 1호점이 있었으니.. 하하.. 시장 입구이다. 날씨가 끝내주는 날이었다. 일단 차를 주차하고 움..
※본 여행기는 2014년 7월 28일 부터 8월 7일까지의 행적을 오로지 기억과 약간의 메모를 기반으로 기록한 것으로 글 작성 시점의 정보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행기간: 2014.7.28~2014.8.7 사용차량: 닛산 베르사 세단항공권 구매처: 와이페이모어(http://www.whypaymore.co.kr/) 항공사: 하와이안 항공 숙소예매 사이트: 부킹 닷컴(http://www.booking.com/) 렌트카 예약 사이트: 렌탈카스 닷컴(http://www.rentalcars.com/) 2014년 5월경, 대학원 수업 시간에 젊은 교수님이 여름 방학 때 미국으로 자동차 여행을 가신다고 했다. 시애틀부터 LA까지 였던가.. 아무튼 그 계획을 들은 나는 뭔가 안에서 끓어올랐다. 이미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