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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발렌시아 시내의 밤거리 본문
발렌시아(Valencia)의 밤거리를 짧게 돌아다녀 보았다. 레이나 광장(Plaza de la Reina)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오렌지색 조명들로 인해 거리가 대부분 주황빛을 띠었다. 도시 외곽에 비해 시내는 전통적인 건물들과 조형물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사라지자 그 모습이 더욱 오래돼 보이고 그 특유의 아름다움이 한층 진하게 드러났다.
낮에는 시끌벅적했던 레이나 광장의 한가로운 모습
오렌지색 조명들로 가득한 거리들
여전히 손님들이 있는 바(Bar)가 있는가 하면..
텅텅 빈 곳도 있고..
낮에 여행객들에 시달리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발렌시아 성당(Catedral de Valencia)
성모 광장(Plaza de la Virgen)의 풍경
광장의 한쪽에 있는 큰 분수대
분수대 위에 한 남자의 조각상이 있는데 자세는 당당하나 쓸쓸해 보인다..
광장 옆에 카페테리아가 있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가로수 빛깔이 너무 선명했다.
광장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런 음침한 골목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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