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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알함브라(Alhambra) 궁전 방문기 #2 - 알카사바(Alcazaba) 본문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알카자바(Alcazaba)다.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이 곳은 알람브라 내에서 가장 오래된 곳으로 군사 요새의 목적으로 건설된 것이라고 한다. 확실히 돌아다니다 보면 그런 목적을 가지고 지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방문한 세 구역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알카사바 입구 앞에 커피, 음료 및 스낵을 파는 곳이 있다.
나스르 궁전의 코스가 워낙 길기 때문에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입장!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탁 트인 곳이 나오고..
요새에서 바라볼 수 있는 마을 전경.
유럽 화가의 그림같았다.
멋진 성곽의 전경.
다시 한번 마을 풍경.
몇번을 봐도 아름답다.
마치 RPG게임의 던전같이 좁은 통로들이숨겨져 있다.
누가봐도 요새같은 곳이다.
아.. 이 마을서 살고 싶다..
다음 던전으로 가는 문 같다.
이 곳은 마치 비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듯한 통로였지만 아쉽게도 문이 잠겨 있다.
그라나다 도시 전체의 풍경도 볼 수 있다.
사실 요새 자체에는 크게 볼게 없고 이렇게 요새를 통해 도시의 풍경을 보는 맛이 끝내준다.
요새를 나가는 길에 보이는 분수 아니면 수도(?)
나가는 곳에 또 이렇게 작고 멋진 정원이 나온다.
알카자바를 나와서 한 기념품샵을 발견했는데 반갑게도 태극기가!!
이렇게 알카사바 요새 탐방이 끝나고 이제 마지막 목적지인 헤네랄리페를 향해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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