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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알함브라(Alhambra) 궁전 방문기 #1 - 나스르 궁전(Nasrid Palaces) 본문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자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을 주제로 순위를 매기면 항상 상위권을 자랑하는 그 곳, 그라나다(Granada)의 알함브라(Alhambra) 궁전을 방문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고상한 것들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라나다에 방문하기 전에는 가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라다나까지 와서 알람브라 궁전을 안보고 간다는 건 미국 애리조나 주에 가서 그랜드 캐니언을 들러보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을 결정하였다. 궁전의 간단한 역사를 설명하자면, 이 궁전은 이슬람이 스페인을 지배했을 당시 처음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스페인 국토회복 전쟁으로 대부분의 도시들을 이슬람으로부터 되찾았을 때 이슬람 집단들이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곳이 그라나다이며 이슬람인들은 이 곳을 궁전으로 바꾸어 사용하였다고 한다. 알함브라는 너무 넓어서 사진이 많은 관계로 크게 나누어 나스리 궁전(Nasrid Palaces), 알카사바(Alcazaba), 헤네랄리페(Generalife) 세 구역으로 포스팅 하였다.
궁전으로 가는 버스.
시내에 버스 정류장이 여러 개 있다.
매표소 앞. 이 날은 한산했다.
매표소 바로 옆에 기념품샵이 있다.
드디어 입장!
티켓은 이렇게 생겼다.
먼저 긴 가로수길이 펼쳐지고..
가다보면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나스리드 궁전(Palacios Nazaries), 알카사바(Alcazaba), 헤네랄리페(Generalife) 중에 어느 곳을 먼저 구경할지 결정한다.
먼저 나스리드 궁전을 가보았다.
나스리 궁전을 가기위해 어퍼 알람브라(Alhambra)라는 잘 정돈된 정원(?) 같은 곳을 지나게 된다.
드디어 나스르 궁전 입구.
줄이 엄청 길었다..
성곽 넘어로 보이는 마을.
궁전 입구.
수학여행(?)을 온 것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모여있었다.
중간에 찍은 궁전 아랫마을 사진.
평화로워 보였다.
도대체 저런걸 일일이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은 문양들이 벽 어느 곳에서나 발견된다.
궁전내부의 작은 연못(?)
마치 한국의 기와같은 지붕.
좁은 통로 사이로 보이는 작은 바가지의 용도가 궁금했다.
궁을 나가는 길에 보이는 작은 정원.
나스르 궁전만 해도 벌써 포스팅이 이렇게 길어졌다. 다음 장소인 알카자바를 향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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