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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쎄의 머문자리
오늘 생전 처음으로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축제를 다녀왔다. 그것도 일본만화들. 근데 축제 현장이 한국이나 일본이 아닌 스페인이다. 한국에 있을 때도 가끔 TV에서 하는 VJ특공대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신기해하며 본게 전부인데 이런 축제를 유럽, 그것도 관광객이 아니면 동양인 보기가 쉽지않은 스페인에서 가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축제명은 'Salon del Manga 2015'. 번역하자면 '만화축제'정도 될 듯하다. 스페인에 이런 축제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는데 구글링을 해보니 1995년에 시작해서 벌써 21회를 맞이한 나름 권위있는(?) 축제였다. 저렇게 예전부터 축제가 열릴정도로 스페인에서 일본만화의 인기가 대단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장소는 에스파냐 광장(Plaza de Espanya)에 있는..
여행/스페인 라이프(Spain)
2015. 10. 3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