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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동차 여행 (5)
둘쎄의 머문자리
※본 여행기는 2014년 7월 28일 부터 8월 7일까지의 행적을 오로지 기억과 약간의 메모를 기반으로 기록한 것으로 글 작성 시점의 정보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가 대도시이자 잘 알려진 곳이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를 목적지로 하여 달렸지만 결국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도시 중심가보다 소살리토(Sausalito)라는 작은 마을과 가까웠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를 건너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이 마을은 도착해서 보기 전에는 전혀 알지도 못했고 정보도 없었는데 마을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아 그 평화로운 분위기에 심취하게 되었다(결국 샌프란시스코는 카메라 수리를 위해 한번 돌아봤을 뿐 특별한 곳에 가진 않았다.) 숙소에서 소살리토를 향해서 내려가는 길. 이날 오..
※본 여행기는 2014년 7월 28일 부터 8월 7일까지의 행적을 오로지 기억과 약간의 메모를 기반으로 기록한 것으로 글 작성 시점의 정보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부킹닷컴에서 가격과 평점만 보고 예약해서 찾아간 곳, 마린 헤드랜드 호스텔(Marine Headland Hostel)의 첫인상은 정말 묘했다. 이날 날씨도 좋지 않았지만 외관상으로 전문 숙소처럼 보이지도 않았다(예약할 때 사진과는 좀 달랐다). 처음에 호스텔 앞까지 가고도 그게 호스텔인지 모르고 지나쳐 다른 곳에서 헤맸을 정도니 말이다. 숙소를 어렵게 찾아서 짐을 풀고 이리저리 둘러보니 이곳은 약간 특별한 느낌을 주는 숙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이 숙소입구. 날씨때문에 음산한 느낌을 받았다. 숙소 근처 모습. 여전히 삭막..
오늘은 여행시에 주로 이용하는 아이템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사진을 통해 무엇을 소개할지 다 눈치챘겠지만 이제는 사진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해진 '크록스(Crocs)'사의 슬리퍼이다. 다른 여행 매니아들이 주로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지 일부러 조사해 본적은 없지만 언제부터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여러 블로그등을 통해 주로 오픈되는 장비들은 카메라가 가장 많았던 것 같은데 사실 여행에서는 신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최고의 장비와 준비용품을 갖춰도 결국 다리와 발이 온전하지 못하다면 그 여정은 거기서 멈출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구매한지 1년 반이 넘었지만 가을 겨울에는 거의 신지 않기 때문에 상태는 나쁘지 않다. 좀 더럽긴 하다. 어마어마한 두께의 쿠션. 상황에 따..
※본 여행기는 2014년 7월 28일 부터 8월 7일까지의 행적을 오로지 기억과 약간의 메모를 기반으로 기록한 것으로 글 작성 시점의 정보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사실 우리는 여행계획을 아주 세밀하게 짜지는 않았다. 해외를 자동차로 여행해본 경험이 많지도 않았거니와 계획을 짜다보니 예약해야 할 것도 많고 조사하다보면 시간은 없는데 아쉬운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굵직한 여행 루트와 숙소 예약 그리고 꼭 들러볼 곳과 해보고 싶을 것들을 추려서 여행길에 나섰다. 이날은 일단 예약해둔 렌트카를 받고 시애틀 시내를 둘러보며 차에 가지고 다닐 아이스박스 및 간단한 취사 도구를 사기 위해 캠핑용품점을 들러보기로 했다. 시애틀 캠핑용품점을 검색한 결과 우리가 찾아낸 캠핑용품점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웃도어..
※본 여행기는 2014년 7월 28일 부터 8월 7일까지의 행적을 오로지 기억과 약간의 메모를 기반으로 기록한 것으로 글 작성 시점의 정보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행기간: 2014.7.28~2014.8.7 사용차량: 닛산 베르사 세단항공권 구매처: 와이페이모어(http://www.whypaymore.co.kr/) 항공사: 하와이안 항공 숙소예매 사이트: 부킹 닷컴(http://www.booking.com/) 렌트카 예약 사이트: 렌탈카스 닷컴(http://www.rentalcars.com/) 2014년 5월경, 대학원 수업 시간에 젊은 교수님이 여름 방학 때 미국으로 자동차 여행을 가신다고 했다. 시애틀부터 LA까지 였던가.. 아무튼 그 계획을 들은 나는 뭔가 안에서 끓어올랐다. 이미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