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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쎄의 머문자리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알함브라 궁전의 꽃, 헤네랄리페(Generalife) 정원이다. 왕의 살던 궁전의 정원이라면 응당 아름답기 마련이지만 이 곳은 그 정도가 유별난 듯하다. 정원 자체도 워낙 훌륭하고 이 날 날씨도 너무 좋아서 그 덕을 톡톡히 본 것 같다. 이 곳부터는 헤네랄리페 안에 지어진 궁궐이다. 알함브라에서는 이런 작은 분수를 보는 일이 어렵지 않다. 궁궐 안쪽을 가다보면 이처럼 늙고 큰 나무(el cipres de la sultana)가 한그루 서있다. 그라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약 1500년) 만지면 진정한 사랑이 찾아온다는 전설의 나무인데 아쉽게도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출입제한이 걸려있었다. RPG 게임 혹은 판타지 영화를 연상케하는 멋진 풍경이다. 이렇게 가로수길을 따라가면.. 출..
여행/스페인 라이프(Spain)
2016. 3. 28. 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