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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MP museum (1)
둘쎄의 머문자리
※본 여행기는 2014년 7월 28일 부터 8월 7일까지의 행적을 오로지 기억과 약간의 메모를 기반으로 기록한 것으로 글 작성 시점의 정보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둘러본 우리는 다음 행선지를 정하기에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그냥 차로 시내를 돌아보고 있었다(주차비도 아깝기도 하고..). 그런데 안보고 지나치면 섭섭하게 생긴 모양새를 한 건물이 우리 차량을 멈추게 했다. 바로 'EMP 박물관'이었다. EMP는 'Experience Music Project'의 약자로써 문자 그대로 음악에 대한 것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정보가 없던 우리는 들어가보기 전에는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기웃거리며 들어갔다가 한 번 돌아보고 나서는 그 규모와 전시물의 퀄리티에 감탄하게 되었다.. 들..
여행/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기(USA)
2015. 11. 14. 03:27